보통 사육사가 나타나면 그리
애교를 부리며 잘하던 수달이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그것도 그런것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를 뒤로 하고 생뚱맞게
얼음물을 가져와서 그런가보네요.
날씨도 추운데 얼음이라니요.
괜히 미안해지는 사육사인데요.
어서빨리 물을 다시 가져오셔야겠어요.
그렇게 수달의 당황한 표정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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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