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활동 중단한 '삼남매 엄마' 신애, 강아지 임시 보호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instagram_@sungryoung_kim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배우 신애의 근황이 김성령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8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이름은 레이니. 신애가 임보 중인데 입양을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순하고 귀여워요.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4개월, 진도믹스, 암컷입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김성령은 이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죠.

instagram_@sungryoung_kim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기견을 임시 보호하고 있는 신애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신애 옆에 찰싹 붙어 있는 유기견과 그런 유기견을 진심 어린 마음으로 돌보고 있는 신애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배우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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