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노을 보러왔다가 짓궂은 장난 때문에 '살기(?)'가 느껴진 댕댕이 찐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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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노을을 보다가 살기(?)를 느껴

본 댕댕이가 있는데요.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뒷배경은 붉은 노을이 낭만적인데

녀석들이 싸우는 바람에

사진을 망치고 말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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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로맨틱한 댕댕이 견생샷은 없고

살벌한 표정뿐인데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집에 있을 걸

후회하는 집사입니다.

그렇게 녀석들의 찐표정

사진은 망쳤지만 그래도 웃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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