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닦고 있는 청소부 아저씨 본 리트리버가 자기랑 놀아달라며 보인 '귀여운 반응'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0.22 07:52

애니멀플래닛tiktok_@pawbrey


창문 외관을 청소하고 있는 청소부 아저씨를 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자기랑 놀아달라면서 보인 반응이 장안의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오버리(Aubrey)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창문 닦고 있는 청소부에게 놀아달라고 애교 부리는 강아지 오버리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날씨가 화장한 어느날 창가에서 햇볕을 쬐고 있는 강아지 오버리가 갑자기 흥분을 하며 창가쪽으로 달려갔습니다.


알고보니 외관 창문을 청소하고 있는 청소부 아저씨를 본 것이었죠. 처음에 녀석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창문을 닦는 청소부 아저씨를 빤히 바라봤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pawbrey


잠시후 강아지 오버리는 잣니이 좋아하는 물고기 인형을 입에 물고 서는 다시 창문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청소부 아저씨에게 자기랑 놀아달라고 떼쓰는 것.


하지만 청소부 아저씨는 창문을 열 수 없었기 때문에 창문에서 인형을 가져가는 시늉만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렇게 녀석은 청소부 아저씨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집사이자 영상을 촬영한 오브리 오너 나탈리 코펠(Natalie Koppel)는 "평소 지나가나는 사람들이랑은 무조건 놀고 싶어하는 성격"이라며 "관심을 부탁하는 털복숭이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친근함있게 다가간다는 강아지 오버리는 청소부 아저씨가 놀아줄 때까지 빤히 바라봤다는데요. 그 귀여운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애니멀플래닛tiktok_@pawbrey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