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한가득 담긴 비닐봉지 입에 물고서 당당히 혼자서 집으로 걸어가는 중인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0.22 09:02

애니멀플래닛tiktok_@jairosvp


입에 빵이 한가득 담긴 비닐봉지를 물고서 혼자 알아서 척척 집으로 걸어가는 강아지의 늠름한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서 입에 빵 비닐봉지를 물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묵직하게 빵이 한가득 담긴 비닐봉지 손잡이를 입에 물고서는 총총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jairosvp


반대편에서 차가 다가오자 한두번 아니라는 듯 아주 자연스럽게 비켜 지나가는 강아지는 열심히 집으로 향했는데요.


이 영상은 멕시코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엇보다 강아지가 차를 알아서 피해 집으로 가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는데요.


특히 비닐봉지 안에 담긴 빵을 먹을 법도 하지만 강아지는 집에 도착할 때까지 비닐봉지에 담긴 빵에 손을 대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