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쏟아지자 강아지 감기 걸릴까봐 걱정됐던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비닐 우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0.25 10:35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강아지와 함께 집을 나선 할아버지가 있는데요. 분명 맑은 하늘이 갑자기 흐려지더니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할아버지는 혹시나 강아지가 비를 맞아 감기에 걸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됐고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비를 맞지 않을 수 있을지 말이죠.


고민한 끝에 할아버지는 직접 비닐봉지로 강아지에게 우비를 만들어줬는데요. 답답할지도 모를 강아지를 위해 할아버지는 숨구멍까지 남겨놓는 센스를 보이셨습니다.


숨구멍만 쏙 남겨놓고 온몸이 빨간 비닐봉지로 뒤덮혀져 있는 강아지. 할아버지의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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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