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고 싶었는지 '지폐더미' 입에 앙 물고서 전력 질주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0.27 09:33

애니멀플래닛twitter_@miiitan_n


평소 집안 곳곳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하루는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겠지만 지폐더미를 입에 물고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일본 게임 방송인 미나미(Minami)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지폐더미를 입에 물고서는 집안 곳곳을 전력 질주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폐더미를 입에 물고서 부랴부랴 바쁘게 집안을 돌아다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두 눈이 휘둥그래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miiitan_n


지폐더미를 발견한 사실이 너무도 기쁘다는 듯이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집사 눈치를 보며 집안 곳곳을 누볐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어디 놀러가고 싶었나봅니다.


세상 전부 다 가진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입에 지폐더미를 물고 다니는 녀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포메라니안 강아지 입장에서는 지폐더미만 있으면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는 줄 알았나봅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어디서 훔친 거 아닐까요", "지갑 뒤진 것은 아닌지", "나 돈 많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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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