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밖으로 나가자마자 숨겨왔던
본색을 드러낸 댕댕이가 있는데요.
소파에 뒤로 젖히고 턱하니 앉더니
글쎄 지긋히 쳐다보는 것이 아니겠어요.
요녀석 아빠 없을 때
왕 행세를 하려나본데요.
그런데 이를 어쩌죠?!!!
내려오라고 하고 싶은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그러지를 못하겠네요.
그냥 왕 해드릴까해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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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