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려고 꽃 물고왔다가 너무 맛있어서(?) 그만 파란 줄기 다 먹어버린 '허당'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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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에게 고백을 하려고 왔다가

그만 황당한 경험을 한 댕댕이가 있는데요.

이런 이런 꽃의 형체가

일부 사라졌네요..

혹시 그 꽃 줄기가 맛있어서

다 먹은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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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과연

댕댕이의 고백이 성공할까요.

귀여움으로 완전 무장한 댕댕이의

사랑 고백이 꼭 성공하길...!!!

오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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