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하던 도중 졸렸는지 '꾸벅꾸벅' 고개 숙이는데 곰돌이 같다는 댕댕이의 미용 전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04 11:20

애니멀플래닛youtube_@Lovely Grooming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이라면 한번쯤은 우리집 아이를 위해 미용을 맡기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 스스로 털을 관리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무작정 가위를 들고 털을 잘라주기도 선뜻 쉽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아이가 다칠 수도 있다보니 전문 이용사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죠.


여기 복슬복슬하게 자란 털을 예쁘게 손질해서 곰돌이가 되어버린 강아지가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러블리 그루밍(Lovely Grooming)'에는 미용 전후 강아지 변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개됐는데요.


복슬복슬한 털이 너무도 귀여운 강아지 미용에 앞서 미용사는 정성껏 목욕을 씻겨준 다음 정성스레 털들을 예쁘게 다듬어줬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Lovely Grooming


또한 뛰어다니다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발바닥에 자란 털도 예쁘게 잘라줬죠. 그렇게 한참동안 미용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 피곤했던 강아지는 꾸벅 꾸벅 졸기도 했는데요.


얼굴 털들을 예쁘게 다듬고 있는데 강아지 모습이 마치 귀여운 곰돌이 같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털색이 한몫한 것 같은데요.


분명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복슬복슬하게 털이 자랐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깔끔해진 모습으로 더욱더 귀여워진 강아지. 이것이 바로 미용의 효과 아닐까요.


미용하던 도중 졸렸는지 꾸벅 꾸벅 고개 숙이면서 자는데 곰돌이 같아 너무 귀엽다는 강아지의 미용 전후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Lovely Gr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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