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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졸음을 결국 참지 못하고 고개를 꾸벅 꾸벅 숙이면서 졸고 있는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하고 있습니다.
잠은 쏟아지는데 이상하게 자기는 싫었는지 고개를 꾸벅 꾸벅 숙이는 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은 것 같은데요.
실제로 밥 먹다가 말고 밥그릇에서 조는 고양이에서부터 책상에 얼굴 기대며 졸았다가 미끄러져서 잠깬 강아지까지 귀여운 아이들.
나른해져서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조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다는 강아지와 고양이 움짤들을 모아봤습니다. 심장 부여잡을 준비하고 봐주세요.
1. 밥 먹던 도중 자기도 모르게 잠든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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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팔베개 해주고 싶은 '귀요미'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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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놀고 싶은데 졸음은 쏟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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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졸다가 그만 쿵했쪄... 본 사람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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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너무 졸려서 뒹굴다가 그대로 잠든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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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졸려서 미치겠는데.. 자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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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귀여운 애 옆에 귀여운 애들 붙어서 자는 것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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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