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하던 도중 눈 마주치자 갸우뚱 고개 움직이면서 치명적인 애교 부리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07 13:09

애니멀플래닛youtube_@슈앤트리 SHU AND TREE


새하얀 털이 수북하게 자란 포메라니안이 있어 보기만 해도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데요. 귀여움 뿐만 아니라 자기 예쁘냐며 고개를 갸우뚱 애교를 부려 웃음 짓게 합니다.


전문 미용 유튜브 채널 '슈앤트리 SHU AND TREE'에는 과거 털 미용해주는 선생님이랑 눈 마주치자 심쿵 애교로 심쿵하게 만드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엇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포메라니안 강아지 유리는 가만이 앉아서 미용을 즐겼는데요. 미용 선생님의 손길에 가만히 앉아 목욕도 즐기고 마사지 해주는 선생님을 사랑스럽게 바라봤죠.


그렇게 목욕을 마친 포메라니안 강아지 유리는 드라이기로 뽀송뽀송하게 털을 말렸습니다. 그런 다음 발바닥에서부터 털 미용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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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youtube_@슈앤트리 SHU AND TREE


털 미용하는 동안 녀석은 기분이 좋았는지 싱글벙글 웃는 모습으로 입을 벌리고 혀를 낼름낼름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렇게 털 미용을 시작한지 얼마나 지났을까. 미용 선생님의 털 미용 속도가 붙기 시작했고 복슬복슬했던 새하얀 털도 하나둘씩 모양이 잡혀나갔죠.


녀석의 얼굴에 있는 털을 예쁘게 다듬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 유리는 혀를 내밀며 반짝빤짝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미용 선생님을 빤히 쳐다봤는데요.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마치 "나 어때요? 나 예뻐요?", "예쁘게 잘라주실거죠?", "나 예쁘게 해주고 계시는거 맞죠?"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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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youtube_@슈앤트리 SHU AND TREE


포메라니안 강아지 유리는 계속해서 새침 있게 쳐다봤는데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나머지 미용 선생님은 웃음이 터져 나왔고 심장을 부여잡으며 미용을 해야만 했다는 후문입니다.


미용 선생님이 자신을 보며 웃자 더욱 기분이 좋아져 심쿵 애교를 부리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유리의 모습이 정말 심장을 아프게 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쳤어 정말 심장 아프네", "이런 귀여움이 어디 또 있을까요",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존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치명적인 애교로 미용 선생님 마저 웃게 만든 포메라니안 강아지 유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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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youtube_@슈앤트리 SHU AND TREE


※ (주의)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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