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다리를 부여잡더니 두 발로 서서
가지말라고 질척대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런데 녀석 얼굴이 참 해맑습니다.
요녀석이 다리를 부여잡고 있는
바람에 움직일 수 없는 집사인데요.
"놔! 놓으라고"
아무래도 오늘은 댕댕이랑
노느라 약속을 취소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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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