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놀기 심심했던 강아지가 집사에게 자기랑 "놀아달라"며 조르기 위해 한 행동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11 13:50

애니멀플래닛Rainie Lee


심심했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혼자 놀기 너무도 심심했던 강아지는 결국 집사에게 자기랑 놀아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는데요. 뜻밖의 행동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홍콩에 살고 있는 레이니 리(Rainie Lee)는 SNS를 통해 혼자 놀기 심심하다며 자기랑 놀아달라고 조르는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문앞에 서서 자기 심심하다고 놀아달라 조르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녀석은 대놓고 집사에게 놀아달라고 떼쓰지 않고 영리한 방법을 썼습니다.


애니멀플래닛Rainie Lee


문앞에 서서 앞발로 문을 두드리는 행동을 한 것. 계속해서 강아지는 문을 두드렸고 결국 집사는 강아지랑 놀아줬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이 심심했으면 자기랑 놀아달라고 문을 두드리는 것일까요.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운데요. 문을 두드린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이정도면 애교 아닌가요", "보는 내내 힐링 됐습니다", "심장에 무리가 오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Rainie Lee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