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an Menne
난생 처음 새하얀 눈을 밟아본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들이 있어 보는 이들을 심퉁하게 하고 있는데요. 눈 밟는 뽀드득 소리에 세상 신난 아기 리트리버들.
지칠 줄도 모르는지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들은 신나게 눈더미 위를 뛰어다니며 뒹굴고 또 뒹굴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수잔 멘느(Susan Menne)라는 이름의 유튜버는 채널에 새하얗게 쌓인 눈밭 위에서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뛰어노는 골든 리트리버 영상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미 강아지 분(Boon)이 태어난지 불과 7주 밖에 안된 아기 강아지들을 데리고 눈밭 위에서 정신없이 뛰어노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Susan Menne
태어나서 난생 처음 새하얀 눈을 접한 아기 강아지들은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어미 강아지 분은 그런 아이들에게 뛰어노는 법을 가르쳐 훈훈함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아기 강아지들은 눈밭 위에서 어미 강아지 분 뒤를 졸졸 쫓아다녔습니다. 열심히 눈과의 첫 만남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긴 아이들. 정말 훈훈하빈다.
여기에 눈 밟는데 들리는 '뽀드득' 소리가 너무 좋아서 좀처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신나게 뛰어노는 아기 리트리버들의 천진난만함을 보니 얼굴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만 해도 신나요", "나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눈 앞에서는 정말 순수해지는 듯", "심장 아프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Susan Menne
YouTube_@Susan Me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