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susantananda3
연일 계속 잇따라 한파 날씨가 이어지자 화로 앞에 앉아서 얼어 붙은 몸을 따뜻하게 녹이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있습니다.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화로 앞을 차지하고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 과연 녀석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들 자신과 우리들의 심장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영상을 올렸죠.
실제로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눈에 봐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새끼 강아지와 고양이가 화로 앞에서 멍하니 앉아 불멍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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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계속되자 몸이 얼어붙었던 새끼 강아지와 고양이는 활활 타오르고 있는 화로 앞에 앉아 몸을 녹였습니다.
또한 얼어붙은 몸이 녹아내리고 풀리자 졸음이 쏟아진 듯 눈이 반쯤 감긴 채로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화로 앞에 앉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두 녀석은 화로에서 타오르는 불길을 빤히 바라봤는데요. 불멍을 즐기는 새끼 강아지와 고양이 모습에 누리꾼들도 멍하니 빠져들게 만들었죠.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조합입니다", "따뜻함이 몰려오는 듯", "얼마나 추웠으면 저럴까...", "올 겨울은 부디 덜 춥기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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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ing themselves and our heart🥰 pic.twitter.com/dzoNZ09twx
— Susanta Nanda IFS (@susantananda3) January 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