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을 하고도 진흙탕 유혹에 못 이겨
놀다가 집사에게 들켜버린 댕댕이가 있는데요.
요녀석 벌써 발바닥하고 입 주둥이에
온통 이물질이 묻어버렸네요.
그런데 오히려 집사에게
버럭 화를 내는 댕댕이인데요.
이대로 둘 순 없지요.
미안한데 오늘은 이만 놀아요.
집산ㄴ 씻기느라 또 고생해야 한답니다.
제발 집사의 마음 좀 알아줘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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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