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촬영 도중 현장에 나타난 강아지에 눈 떼지 못하는 '방탄소년단' 뷔가 보인 반응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15 10:32

애니멀플래닛youtube_@BANGTANTV


촬영장에 나타난 강아지에게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는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평소 남다른 반려견 사랑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뷔는 촬영장에 등장한 강아지를 너무 예뻐했고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는데요.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는 미국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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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촬영 준비를 하고 있던 뷔는 작고 귀여운 강아지를 발견하고는 "이 쪼꼬미 뭐야? 몇 살이예요 다 큰 거예요?"라고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강아지를 바라봤습니다.


뷔는 촬영 준비를 마치자 마자 재빨리 강아지를 찾아갔는데요. 제이홉이 강아지를 보고 "탄이랑 왜 이렇게 달라. 탄이 살쪘잖아"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뷔는 양팔을 벌리며 "이만큼... 걘 고질라에요"라며 "살도 찌고 털도 쪘어요"라고 답하는 등 남다른 반려견 탄이 사랑을 드러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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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도 강아지를 귀여워했고 이후 뷔는 강아지 옆을 쉽게 떠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같이 시간을 보냈는데요.


강아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뷔 모습에 팬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실제로 강한 햇빛에 강아지가 힘들어 할까 차안으로 데리고 가서 시원한 곳에서 강아지를 편안히 쉴 수 있게 돌보는 뷔.


영상을 접한 팬들은 "저 강아지 전생에 무슨 공을 세웠을까", "강아지가 너무 부러워요", "탄이는 고질라 됐대. 어떡해", "강아지 예쁘다", "훈훈한 투샷"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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