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다친 영양은 더이상 살아갈 수 없게 되자 본인 '스스로' 사자에게 걸어가는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15 11:2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남아프리카 칼라가디 트렌스프론티어 공원에서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부상 당해 다리를 절뚝거리고 있던 영양이 있었습니다.


잠시후 영양은 절뚝거리면서 나무 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사자에게 향했는데요. 자신의 앞날을 알기라도 하는 듯 체념한 듯 보였죠.


영양의 모습은 스스로 목숨을 끊기로 결심한 것처럼 보였는데요. 나무 밑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자에게 다가간 영양은 그렇게 아무런 저항도 없이 순수히 사자에게 잡아먹혔다고 합니다.


그 누구의 의지도 아닌 영양 본인 스스로 내린 선택이자 결정이었는데요. 도대체 어쩌다가 영양은 사자에게 스스로 걸어가기로 한 것일까요.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