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방 창틈 사이로 매일 몰래 훔쳐보는 무시무시한(?) 스토커에 '뜻밖의 정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18 11:1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남의 반지하방을 매일같이 훔쳐보는 뜻밖의 정체가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가 왜 대놓고 반지하방에 살고 있는 청년을 훔쳐보고 있었던 것일까요.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정체에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앞집 강아지가 반지하방 작은 창문 창살 사이로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것이었죠.


앞집 강아지는 마치 무엇이라도 찾고 있다는 듯이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반지하방을 훔쳐보고 다닌다고 합니다. 이 일을 계끼로 둘은 친해지게 됐다고 합니다.


창살 사이로 손을 뻗어 앞집 강아지 얼굴을 쓰다듬어주는 등 친해진 모습을 보인 것. 앞집 강아지도 손길이 마냥 싫지 않다는 듯 고개를 창문 가까이 들이대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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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