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푸들 맡겼는데 '털보 아저씨(?)'로 집에 돌아와 집사 멘붕 빠지게 만든 강아지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예쁘게 털 미용해달라며 강아지를 미용실에 믿고 맡긴 집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신박한(?) 헤어컷을 하고 돌아온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실제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집사는 자신의 눈앞에 벌어진 충격적인 외모로 파격 변신한 푸들 강아지를 보고 멘붕에 빠졌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모습으로 집에 돌아왔길래 그럴까. 복슬복슬한 털로 뒤덮혀 있던 푸들 강아지의 모습은 사라진 것. 옛날 귀여운 모습과 달리 군데군데 땜빵난 것처럼 털이 밀린 강아지 모습이었죠.

턱 부분과 귀만 덩그러니 털이 남겨져 있어 마치 덥수룩한 수염을 연상하게 만들어 놓은 것. 마치 털보 아저씨를 연상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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