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새하얀 눈을 밟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잠시후 고양이는 기분이 좋은지 해맑게 방긋 웃어보였는데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태어나 난생 처음 새하얀 눈을 밟아본 고양이의 귀여운 반응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죠.
실제 공개된 사진에는 눈을 밟을 때마다 들려오는 '뽀드득, 뽀드득' 소리에 기분 좋은지 천진난만 해맑게 웃어보이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고양이가 눈을 밟고 있으니 귀여움이 배가 됩니다. 뽀드득 소리와 함께 새하얀 눈밭 위에는 앙증맞은 고양이 발바닥들이 찍혀 있었죠.
하얀 눈 위에 콕콕 찍힌 발바닥을 보니 마치 도장을 찍어 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데요. 작아도 너무 작아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발바닥.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 아프네요", "귀여움 배가 되네요", "사랑스러워", "눈이 이렇게 좋아", "고양이랑 너무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