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HowaSeiki
집사에게 단단히 삐져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강아지의 성난 등근육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강아지의 등근육이 맞습니까. 보고 또 봐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데요. 딱 벌어진 강아지의 성난 등근육에 입이 떡 벌어지게 됩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기랑 놀아주지 않는다며 단단히 삐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에게 단단히 삐진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고개를 푹 숙인 채로 바닥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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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집사에게 단단히 삐진 것으로 보였는데요. 삐진 강아지를 달래기 위해 집사는 다가갔고 순간 흠칫 놀랐다고 합니다.
어깨가 딱 벌어져서 그 옆에 붙은 등근육이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 것. 실제 사진을 보면 운동선수 못지 않은 등근육을 가진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죠.
다행히도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는 성난 등근육과 달리 굉장히 순하고 집사 밖에 모르는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생각지 못한 강아지의 등근육에 누리꾼들은 "보고 놀랐어요",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두 눈 의심함", "너무 귀여워요", "이게 강아지 매력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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