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my_aussie_gal
보자마자 순간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로 남다른 그림 실력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한 두번이 아니라는 듯 아주 자연스럽게 붓을 입으로 물더니 새햐안 캔버스에 쓱쓱 그림을 강아지의 놀라운 그림 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하는데요.
미국 워싱턴주 벨링햄에 살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종 강아지 시크릿(Secret)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집사 메리 피터스(Mary Peters)와 한집에 사는 강아지 시크릿은 천재견으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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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집사 메리 피터스가 운영하는 강아지 시크릿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시크릿이 해바라기를 그렸습니다! 아니면 데이지 꽃인가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에는 강아지 시크릿이 입에 붓을 물고서는 새하얀 캔버스에 색깔별로 무언가를 쓱쓱 그리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새하얀 캔버스에 파란색으로 칠한 강아지 시크릿은 초록식 물감을 묻힌 붓으로 줄기를 그리고 노란색으로 꽃을 척척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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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완성된 꽃은 해바라기 또는 데이지 꽃을 연상하게 만드는데요. 이거 정말 너무 똑똑한 것 아닙니까. 그저 입에 붓을 물었을 뿐인데 캔버스에 쓱쓱하며 그림을 뚝딱 완성한 강아지 시크릿.
이밖에도 강아지 시크릿은 집사랑 배우는 것이라면 쏙쏙 이해하고 자기 걸로 만든다고 하는데요. 정말 똑똑해도 너무 똑똑해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진짜 천재견인 듯", "타고난 예술적 감각에 입이 떡 벌어짐", "강아지 탈 쓴 사람 아닌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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