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뚜비TV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생활 되어버린 요즘인데요. 엄마가 '이것' 없으면 외출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려 머리를 굴린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뚜비TV'에는 지난 5월 '주인 외출 못하게 하는 법을 알아버린 강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이날 강아지 뚜비는 외출을 하고 집에 돌아온 엄마의 가방 속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엄마 가방 속에서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내보이기 시작한 녀석.
강아지 뚜비가 입에 물고 나온 것은 다름아닌 마스크였습니다. 평소 엄마가 마스크 없이는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눈치 차린 강아지는 마스크가 없음 외출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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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외출하는 것이 싫었는지 강아지 뚜비는 엄마 가방 속에서 마스크를 꺼내 물고서는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 숨었습니다.
마스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한 강아지 뚜비만의 전략이었던 것. 그렇다면 어떻게 강아지 뚜비가 가져간 마스크를 찾아올 수 있을까.
집사는 평소 녀석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집밖에 나오도록 유혹한 것인데요. 2번 시도 끝에 결국 강아지 뚜비로부터 마스크를 되찾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엄마가 마스크 없으면 외출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엄마 가방에서 마스크를 꺼내 쪼르르 도망치는 강아지 뚜비의 귀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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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