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간 주인이 집에 돌아오자 너무 반가워서 한걸음에 달려가 품에 안긴 리트리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23 10:2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문이 열리자마자 어디선가 익숙한 냄새가 났는지 한걸음에 달려간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문 열고 들어온 집사를 격하게 반겨줬는데요.


사실 군인이었던 집사는 3개월간의 기본 전투훈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랫동안 강아지와 떨어져 있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집사가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렸던 강아지. 노견이었던 녀석은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집사를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리트리버 강아지는 반가운 마음에 집사 품에 달려가 흐느끼며 울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많이 보고 싶었으면 그랬을까요. 가슴 한켠이 찡해지는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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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