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데 일어나기 정말 싫었던 '게으름 끝판왕' 리트리버 강아지가 우유 먹는 방법

youtube_@ViralHog

게으름이 폭발한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배고픈데 일어나기 너무 싫었던 리트리버 강아지는 집사가 챙겨준 우유를 먹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ViralHog)'에는 배고프지만 일어나기 싫었던 리트리버 강아지가 우유를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바닥에 뒹구르고 있던 리트리버 강아지는 배고팠나봅니다. 집사가 챙겨준 우유를 허겁지겁 먹은 것인데요. 그런데 자세가 조금 이상해 보입니다.

자세히 봤더니 누워서 우유를 먹고 있는 것. 일어나기 너무도 귀찮았던 리트리버 강아지는 뒤로 드러누운 상태에서 혀를 내밀고 우유를 먹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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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경우라면 일어서서 우유를 먹을 법도 하지만 리트리버 강아지는 일어나는 것조차 귀찮았는지 그대로 누운 채로 우유를 먹은 것이었죠.

우유가 코로 들어가든 입으로 들어가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누운 자세로 우유를 먹는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 너무 우스꽝스럽지 않습니까.

자신이 얼마나 우스꽝스럽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리트리버 강아지는 그저 열심히 누운 채로 우유를 먹고 또 먹었다고 합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해할 수 없네요", "저러다 체하면 어쩌려고", "그 와중에 우유 잘 먹네", "정말 별일이네요", "내 모습을 보는 줄 알았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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