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hanae0626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한 집사가 출장 때문에 캐리어에 짐을 싸고 있을 때 일입니다. 열심히 짐을 싸고 있는 집사를 가만히 지켜보던 고양이는 뜻밖의 행동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행동이 집사는 물론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어 장안의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유명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캐리어 짐을 싸자 기다렸다는 듯이 캐리어 속으로 들어가 자리잡고 누운 고양이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자기 자리라도 되는 것처럼 캐리어 한 가운데 자리잡고 누워서는 새초롬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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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 들어간 고양이는 누운 채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죠. 평소에도 고양이는 상자 등과 같은 곳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캐리어 짐 싸고 있는 집사를 보더니 캐리어에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앞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순간 자기도 데려가는 줄 알고 심쿵했다는 집사.
한참 동안 캐리어에 누워있던 고양이는 시간이 흐르자 조용히 밖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마치 자기도 데려가라는 듯이 캐리어에 들어간 고양이 모습이 너무 귀여운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나 고양이 나만 없어", "이게 고양이 매력이지", "귀여움 제대로 폭발하네요", "너 때문에 내 심장이 남아돌지 않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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