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狐网
평소처럼 세상 깊게 잠든 어느날 밤 갑자기 잠에서 깬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침대 옆에 있는 램프를 켜려고 손을 뻗으며 더듬거렸죠.
잠시후 램프에 불이 켜지고 겨우 눈을 뜬 집사는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하는 순간 램프 위에 올라간 고양이와 눈이 마주쳐 심장이 철렁 내려 앉을 뻔 했다고 합니다.
램프 위에 올라가 앉아 있는 고양이가 램프 불빛에 의해 마치 고양이 유령처럼 보였기 때문인데요. 한밤중에 집사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죠.
중국 매체 소호닷컴(搜狐网)에는 한밤중에 침대 옆 램프를 켰다가 고양이랑 눈 마주쳐서 깜짝 놀랐다는 집사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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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평소처럼 잠을 자던 집사는 잠에서 깨서 침대 옆 탁자에 놓여져 있는 램프를 키려고 손을 뻗었죠. 그렇게 램프를 킨 집사는 눈을 떴는데요.
순간 눈앞에 고양이 유령이 앉아 있음을 보고 너무 놀라서 잠이 확 깨버렸죠. 고양이가 하필 램프 위에 올라가 앉아 있어 그 빛 때문에 유령처럼 보인 것.
엎친데 덮친 격으로 고양이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봐 마치 포스 넘치는 유령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랑 눈이 마주친 고양이는 마치 "어여, 일어났나"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놀란 집사는 그 뒤로 잠이 확 깼고 고양이 때문에 철렁 내려 앉은 심장을 쓸어내렸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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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