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olive.and.hailey
기존에 사용하던 사료 급식기를 버리고 신형 사료 급식기를 사준 집사가 있습니다. 큰 마음 먹고 바꿔준 것인데 정작 당사자인 강아지는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하는데요.
신형 사료 급식기를 사줬는데 왜 강아지는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일까요.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았던 강아지는 집사에게 뜻밖의 반응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집사 헤일리 하트(Hailey Hart)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자신의 강아지 올리브(Olive)가 자신에게 잔소리하며 항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tiktok_@olive.and.hailey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올리브는 집사를 향해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이 크게 짖으며 항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죠.
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사는 기존에 사용하던 사료 급식기를 버렸다고 합니다. 기존의 사료 급식기 경우 앞발을 올리면 밥을 줬었죠. 문제는 새로 산 신형 사료 급식기였습니다.
신형 사료 급식기는 기존 사료 급식기와 달리 일정 시간이 되어야만 자동으로 급식이 배급된 것. 자기 마음대로 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아지 올리브는 불만을 표시한 것이었습니다.
tiktok_@olive.and.hailey
자기 마음대로 밥을 먹을 수 없다는 사실에 강아지 올리브는 대단히 불만이 있다는 듯이 집사를 향해 짖고 또 짖었죠.
강아지 올리브는 마치 "왜 이런 것을 사온거야", "왜 이건 내 마음대로 밥을 못 먹는거야", "이거 마음에 안 들어. 어서 바꿔줘" 등이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큰 마음 먹고 급식 사료기를 바꿔줬는데 못 마땅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강아지 올리브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걸 어쩐담", "집사가 잘못한 듯", "토닥토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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