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빨간색'으로 물들어진 채 쓰러져 있는 댕댕이 보고 심장 '철렁' 내려 앉은 집사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잠시 외출하고 집에 돌아온 집사는 바닥에 쓰러져 있는 강아지 모습을 보고 순간 온몸이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본 것이길래 이토록 놀란 것일까. 거실 바닥에는 빨간색 무언가가 덕질덕질 칠해져 있었고 강아지도 온몸 빨갛게 물든 채로 누워있었던 것.

집을 비운 사이 큰 일이라도 난 줄 알았던 집사는 철렁 내려앉은 심장을 부여잡고 서둘러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잠시후 집사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웃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바닥에 쓰러져 있는 강아지를 보고 웃는 집사.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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