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앵무새와 달리 '소다색' 깃털 가지고 있어 행운 불러다줄 것 같은 '희귀' 앵무새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2.10 05:0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chaft21th


다른 앵무새와 다르게 소다색 깃털을 가지고 있는 앵무새가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어 행운을 불러다줄 것만 같은 희귀 앵무새 소라(Sora)의 이야기입니다.


일본 오사카에 살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이 키우는 앵무새들의 일상들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끌어 모으는 존재가 있었으니 소다색 깃털을 가진 앵무새 소라입니다. 사진 속에는 바다처럼 푸르른 소다색의 깃털 앵무새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chaft21th


누가봐도 앵무새가 맞는지라는 의심이 들게 되는데요. 여기에 하얀색 털이 한데 어울러져서 자꾸만 시선을 가게 만듭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 앵무새 소다처럼 희귀한 소다색 깃털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 앵무새가 소다색을 가진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이다보니 행운을 불러다주는 존재라고도 부른다고 하는데요.


그저 보고만 있어도 행운이 함께 할 것 같은 소다색 깃털의 희귀 앵무새 소라의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들을 함께 만나보시죠.


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chaft21th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