长沙政法频道
집에 우연히 들어온 말벌을 보고 호기심 참지 못해 달려들었다가 된통 혼쭐난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총칭의 한 가정집에 말벌이 들어온 일이 있었습니다. 창틀로 집안에 들어온 말벌은 여기저기 날아다녔고 때마침 리트리버 강아지가 이를 보게 됩니다.
말벌을 보고 호기심이 폭발한 리트리버 강아지는 창틀 사이를 통해 바깥으로 나가려는 말벌에게 다가갔고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냈는데요.
아마도 말벌에 뾰족한 침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리트리버 강아지는 한참 동안 말벌을 향해 같이 놀자는 듯이 발길질을 하는 등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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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입까지 벌리며 말벌에게 달려들었는데요. 잠시후 결국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말벌에게 얼굴을 쏘이고 만 것.
얼굴에 제대로 쏘인 리트리버 강아지는 얼굴이 퉁퉁 붓고 말았는데요. 이내 현실을 깨닫고 멍무룩해진 리트리버 강아지. 보기만 해도 안 쓰러울 따름입니다.
그저 호기심에, 친해지고 싶은 마음으로 말벌에게 가까이 다가가 적극 애정공세를 펼쳤을 뿐인데 오히려 된통 혼쭐나버린 리트리버 강아지는 그렇게 한동안 멍무룩해 있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강아지 등이 벌에 쏘였을 경우 방치하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곧바로 동물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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