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난생 처음으로 집사 품에 안긴 채 '발톱' 깎아보는 경험한 아기 고양이의 표정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2.09 06:52

애니멀플래닛twitter_@meltube_cat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것이 있기 마련인데요. 여기 아기 고양이도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발톱이라는 것을 깎았다고 합니다.


아기 고양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사 품에 안긴 채 발톱 깎았을 때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집사 품에서 발톱 깎는 아기 고양이 사진이 화제입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처음 발톱 깎이는 아기 고양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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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 품에 안겨서 발톱을 깎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집사가 자신의 앞발을 손으로 잡자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가만히 있었죠.


집사는 아기 고양이가 조용히 있자 서둘러서 손으로 앞발을 살포시 누르며 삐쭉 튀어나온 발톱을 너무 짧지 않게 끝부분만 살짝 잘라줬습니다.


고양이 경우 발톱이 너무 길으면 다른 것에 걸려 밭톱 자체가 빠져버릴 염려가 있기 때문에 집사는 조심스레 아기 고양이의 발톱을 톡톡 잘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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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가만히 집사 품에 있다가 고개를 들어 올려 집사를 바라봤죠.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으로 아기 고양이는 마치 "잘 부탁드려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사진에 누리꾼들은 "심장이 너무 아파요", "나만 없어 고양이", "이게 고양이 매력이죠", "너무 작고 귀여운 것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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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