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높이만큼 새하얀 눈이 수북하게 쌓여있자 세상 신난 강아지가 보인 반응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2.06 13:5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larisa.maurer


새하얀 눈을 보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데요. 무릎 높이만큼 눈이 수북하게 쌓여있자 세상 신난 강아지가 뜻밖의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집사 라리사(Larisa)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눈을 보고 기분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시바견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무릎 높이만큼 눈이 쌓여있자 신난 강아지는 폴짝 폴짝 뛰면서 자신의 발자국을 눈밭에 꾹꾹 누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instagram_@larisa.maurer


시바견 강아지는 높이 폴짝 뛰면서 자신의 흔적을 곳곳에 남겼습니다. 한참 폴짝 뛰던 녀석은 고개를 돌려서 발자국이 잘 찍혔는지 확인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집사는 "점프! 점프! 솔직히 저렇게 점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라며 "영원히 보고 싶습니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눈 내리니깐 신났어요", "정말 뛰는 모습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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