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활건강
JW그룹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이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제 브랜드 '라보펫'을 정식 출시하고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7일 JW생활건강은 라보라토리(Laboratory, 연구소)와 펫(Pet, 반려동물)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연구소라는 뜻에서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라보펫'을 출시하고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는데요.
이번에 출시한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라보펫'은 TV동물농장 자문위원인 박순석 수의학 박사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구성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펫 케어 브랜드라고 합니다.
브랜드 '라보펫' 론칭과 더불어 JW생활건강이 선보이는 제품은 '라보펫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라보펫 엠에스엠' 2종입니다.
'라보펫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 배양 건조물 500억 CELL, 프로바이오틱스 1000만 CFU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해 장 건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4세대 유산균이라고 하는데요.
'라보펫 엠에스엠'은 관절과 연골 건강 관리를 위한 영양제다. 관절 기능성 원료인 MSM(디메틸설폰)과 N-아세틸 글루코사민, 보스웰리아 등의 성분이 포함됐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흡수율 증진을 위해 칼슘과 인의 비율을 1:1로 설계해 첨가했다고 하는데요. 유전자변형농수산물(GMO), 곡물, 글루텐, 인공색소, 소금, MSG, PG 등 7가지 성분은 첨가되지 않았습니다. 미생물 검사까지 완료해 안전성을 높였죠.
JW생활건강은 신제품 경우 말랑말랑한 식감의 펠릿(pellet) 제형으로 만들어졌으며 기호성이 좋아 강아지, 고양이 모두 체중과 나이 상관없이 섭취할 수 있고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W생활건강 측은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