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너무 귀여웠는지 옆에 찰싹 붙어서 '애정 가득' 담긴 그루밍해주는 언니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2.21 10:1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atloversmag


세상 깊게 자고 있는 동생 고양이가 귀여워도 너무 귀여웠던 언니 고양이가 있습니다. 잠시후 언니 고양이는 애정 가득 담긴 그루밍을 해줬는데요.


고양이 영상을 전문으로 소개하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자고 있는 동생에게 폭풍 그루밍해주는 언니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언니 고양이는 자는 중인 동생 고양이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는 정신없이 동생 고양이의 얼굴을 핥아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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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고양이는 언니가 자기 얼굴을 핥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잘 뿐이었는데요. 동생이 잠에서 깨든 말든 언니 고양이도 계속해서 그루밍을 할 뿐이었습니다.


자고 있는 동생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애정 한가득 담긴 그루밍을 해주는 언니와 그런 와중에도 꿋꿋하게 자는 동생 고양이 모습에 누리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힐링했어요", "귀여운 애가 귀여운 애를 귀여워 하는 중", "이 조합 무엇인가", "눈에서 꿀이 떨어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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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