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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오묘하게 생긴 외모 때문에 오해 받고 있는 이 동물. 순간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헷갈려서 도대체 무슨 동물인지 몰라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한눈에 봐도 강아지인지 아니면 고양이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동물이 있습니다. 털 색깔에서부터 코와 입 모양을 보면 얼핏 강아지인 것 같기도 합니다.
반대로 가지런히 모아져 있는 앞발을 보면 또 고양이인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이 동물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고양이.
오묘한 외모 때문에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잠시 헷갈리게 만든다는 이 고양이의 이름은 재치기할 때 나는 소리인 '에취' 프랑스 버전 에첨(Atchoum)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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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