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들어가더니 변기 뚜껑 열고 두 발로 서서 볼일 보는 강아지의 '남다른 뒤끝 처리'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2.23 14:35

애니멀플래닛youtube_@laughspark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변기 뚜껑을 열고 볼일을 보는 셰퍼드 강아지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합니다.


태어난지 5개월 밖에 안된 셰퍼드 강아지 바론(Baron)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강아지로 조련사로부터 화장실 사용 방법을 훈련 받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영상을 보면 강아지 바론은 아주 자연스럽게 사람처럼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변기 뚜껑을 올렸죠. 그리고는 두 발로 서서 사람처럼 서서 볼일을 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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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 다 마친 강아지 바론은 다시 변기 뚜껑을 닫고서는 물까지 내리는 등 영락없는 사람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죠.


아무리 훈련을 받았다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뒤끝 처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는 것일까요. 보고 또 봐도 신기할 따름인 강아지 화장실 볼일 보는 방법.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가능한가요", "너무 신기하네요", "보는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진심 대박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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