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달리 2시간 일찍 퇴근해서 집에 돌아온 집사가 있습니다. 잠시후 집에서 집사가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던 강아지는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한 누리꾼은 일찍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자 강아지가 어떻게 자신을 반겨줬는지 촬영한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집사는 회사에서 평소보다 2시간 일찍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집사가 집에 일찍 들어올지 몰랐던 강아지는 침대에 누워 있었죠.
침대 위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강아지는 집사가 집에 돌아오자 반가운지 연신 꼬리를 흔들어 보였습니다. 집사가 일찍 와서 반갑긴 하지만 잠이 아직 안 깨서 비몽사몽한 녀석.
그렇게 강아지는 침대 위에서 비몽사몽한 채로 집사를 반겨줘 보는 집사를 웃음 짓게 만들었는데요. 졸린 와중에도 집사를 반겨주는 강아지 정말 기특합니다.
다른 날과 달리 덜 반겨줬지만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강아지 모습을 보면서 강아지를 더 행복하게 해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집사.
이날을 계기로 집사는 강아지를 위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가운데 졸리는 모습이네요", "강아지 너무 귀여워", "그 와중에 꼬리는 꼬리콥터임", "강아지 귀엽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普段より2時間早く帰ったら爆睡してたらしく、いつものお迎えの舞がなかったけど、しっぽだけはめちゃくちゃに振り回してくれた…
— おいぬ (@tensai__dog) December 15, 2021
これからもたくさん稼いでお前を幸せにするからな…の気持ちが湧いた… pic.twitter.com/4p4XKBq5q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