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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죄를 니가 알렸다??!!!"
온 집안을 저렇게 초토화를 만들어 놓고
마음 편히 꿀잠을 자고 있던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래도 양심은 있던 모양입니다.
집사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자기가 한 짓이
잘못된 행동인지는 알고 있는지
번쩍 놀란 표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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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집 치우느라
시간을 다 보내겠구나 ㅠㅠㅠㅠ
이것이 정녕 집사의 삶이던가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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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