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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사랑스러운 두 반려견들을 품에 와락 안고서는 오붓한 일상을 보낸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이 팽이 송팽이 밤이보다 형들"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이와 팽이라는 이름을 각각 가진 두 반려견들을 품에 와락 안은 채로 누워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정국이의 일상이 담겨 있었습니다.
실제로 도베르만종 강아비를 키우며 팬들 사이에서 '밤이 아빠'로 통하는 정국은 두 반려견들을 아주 능숙하게 품에 안아 '강아지 아빠'다운 면모를 뿜어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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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화제가 된 이유는 이 사진을 올린지 얼마 안지나서 트위터 한국 실시간 트렌드에서 '송이 팽이'가 1위에 오르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다는 것입니다.
현재 이 사진에는 '좋아요'가 1000만개 이상이 붙은 등 정국의 남다른 반려견 사랑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인데요. 이것이 진정한 방탄소년단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쌩얼에 강아지 안고 있는 모습 왜 이렇게 설레이는지", "쏭팽이래요", "강아지 아빠답다", "오손도손 알콩달콩", "정말 심장 아파요", "강아지 사랑이 느껴져요"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죠.
한편 정국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Variety)기 선정한 '올해의 음반(Record of the Year)'을 수상하는 등 국내를 넘어 외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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