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golden_boy_boone
자기만 쏙 빼놓고 서로 꼭 껴안고 있는 집사 부부 모습을 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질투심이 폭발했는지 집사 부부 사이를 방해에 나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분(Boone) 틱톡 계정에는 자기만 빼놓고 서로 껴안고 있는 집사 부부를 본 강아지 분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두 집사 부부는 강아지 분만을 빼놓고서 서로를 와락 껴안고 있었습니다. 마치 강아지 분이 보고 질투라도 느끼라고 말입니다.
잠시후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강아지 분은 아래에서 불쑥 튀어나오더니 두 집사 부부의 사이를 들어가려고 안간힘 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기는 왜 빼놓고 그러냐는 듯이 말이죠.
tiktok_@golden_boy_boone
강아지 분은 집사 부부의 비좁은 틈 사이로 들어가서는 자기도 같이 안아달라며 애교를 부렸고 그 모습을 본 집사 부부는 웃어보였죠. 녀석이 너무나 귀여웠기 때문입니다.
서로 꼭 껴안고 있는 집사 부부 모습이 너무도 부러웠는지 질투심 폭발해서 자기도 끼어달라고 애교 부리며 방해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분 정말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자기도 끼어달라며 어떻게 해서든 집사 부부 사이를 방해하는 강아지 분의 행동에 집사 부부는 혀를 내둘러야만 했죠. 귀여우니깐 봐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도 질투심이 많네요", "집사가 잘못했어요", "저렇게 애교가 많다니 사랑스러워", "이게 강아지 매력이죠", "보기만 해도 훈훈"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tiktok_@golden_boy_boone
@golden_boy_boone no hug is complete without me #goldenretriever #family #happytogether ♬ original sound - Golden Boy Bo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