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anime_deeplove
오랜만에 강아지를 자전거
태워준 집사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세상 신나할 줄 알았던 집사.
그런데 강아지 표정을
보고 웃고 말았는데요.
강아지는 마치 세상 못 미더운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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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휘둥그래 뜬 채
집사를 못 믿겠다는 듯한
눈빛으로 곁눈질하는 댕댕이.
집사 등에 업혀서 자전거 타는 동안
아무래도 웰시코기는 불안했었나봅니다.
집사를 못 믿겠다는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는 녀석.
집사가 잘못했네요.
어서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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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