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tatatano129
식사하기 위해 밖에서 사온 포장 음식을 차례로 뜯은 뒤 먹고 있던 집사가 있었습니다. 그때 냄새를 맡고 집사 주변으로 걸어나오는 고양이.
녀석도 배고팠는지 테이블 위에 놓여진 고기를 보고서는 집사를 바라보며 자기에게도 한입만 달라는 듯이 슬픈 표정을 지어 보여 화제입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집에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에서 고양이는 나라 잃은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날 집사는 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고기 등 음식을 사왔었는데요. 테이블 위애 차례로 올려놓고서 식사를 하던 그때 고양이가 다가왔죠.
twitter_@tatatano129
고양이는 집사를 바라보면서 자기도 먹고 싶다는 듯이 "한입만 한입만"이라는 표정으로 바라봤는데요. 그 표정이 너무도 인상적이었던 집사는 서둘러 사진으로 찍었다고 합니다.
간절한 표정으로 자기도 한입 달라며 집사를 바라보는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이런 표정까지 지어 보인 것일까요.
그렇다면 고양이는 과연 음식을 얻어 먹을 수 있었을까. 안타깝게도 고양이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다보니 결국 얻어먹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너 이게 도대체 뭐야",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표정 보고 나니 두 손 들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twitter_@tatatano129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