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위에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올라가 앉아 있다가 그대로 잠든 '귀요미' 고양이들

instagram_@midorinotanbo

사이좋게 소파 위에 올라가서 앉아 있다가 그대로 잠든 고양이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던 고양이 7마리를 입양한 한 집사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소파 위에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앉아 있다가 잠든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 3마리가 소파 위에 올라가서는 사이좋게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정말 사이가 좋은지 티격태격하지 않고 각자 한자리씩 차지한 채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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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녀석들은 서로 몸에 파묻힌 상태로 잠들었는데요. 자느라 앞발을 다른 고양이 몸 위에 올려도 서로 깊게 잠든 것인지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새 가족이 생긴 이들 고양이들은 그렇게 새 집에서 사이좋고 지내 집사는 물론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는데요. 가족이란 바로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집사가 자기들을 찍고 있는 줄도 모르고 곤히 자면서 서로에게 팔을 내밀며 오히려 더 가까워진 녀석들.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자는 모습을 본 집사는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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