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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미용을 하기 위해 집사 따라서 미용실을 방문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미용사 손에 들려 있는 가위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그것도 동공 확장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모습을 보였길래 강아지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것일까.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곱슬곱슬한 털을 자랑하는 갈색 강아지가 태어나 난생 처음 미용실을 방문했다가 당황해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움짤이 소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과 움짤 속에는 미용하러 미용실에 갔다가 미용사의 손에 들려 있는 가위를 보고 잔뜩 겁에 질려서 동공 확장된 강아지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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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태어나 난생 처음 미용하는 것이다보니 가위로 자신의 털을 다듬어주는 줄 몰랐기 때문에 매우 당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사이 미용사는 서둘러 강아지에게 빗질을 하고 가위로 털을 재빨리 다듬었는데요. 미용사가 미용하는 내내 강아지는 온몸이 꽁꽁 얼어붙은 것처럼 있었다고 합니다.
가위가 얼마나 많이 무섭고 또 무서웠으면 그럴까. 급기야 자신의 털을 자르는 미용사의 가위질에 크게 놀란 듯 쳐다본 강아지의 두 눈은 희번득 떠있어서 더더욱 화제가 됐죠.
움짤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무서웠으면 저럴까", "어쩌면 좋아요. 무섭나봐요", "괜찮다고 위로해주고 싶네요", "표정이 너무 리얼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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