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얼굴'로 골든 리트리버 마누랑 단둘이 셀카 찍고난 뒤 근황 공개한 배우 김혜수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1.20 10:53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s_kim_95


배우 김혜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문정희가 키우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마누와 함께 단둘이서 셀카를 찍은 것인데요.


지난 12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런 마누"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마누와 셀카 찍은 김혜수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민낯 얼굴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마누와 해맑게 웃어서 셀카를 찍고 있는 김혜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역시 변함없는 김혜수 미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날 김혜수와 함께 사진을 찍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마누는 배우 문정희가 키우는 반려견이라고 하는데요. 당시 김혜수는 생일 맞이한 문정희를 위해 이정은과 함께 모임을 가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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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혜수와 문정희, 이정은 이들 세 사람은 2020년 박지완 감독의 영화 '내가 죽던 날'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생일 맞이한 문정희를 위해 뭉친 이들인데요. 그 자리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마누가 함께했고 김혜수는 자연스레 사진을 찍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여신 누나 만나서 기쁨", "넘 사랑스럽고 예뻐요", "마누가 부러운 일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영화 '밀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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