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기계에서 현금 뽑으러 갈 때 강아지들 꼭 데리고 함께 가야만 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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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자동 입출금기(ATM)는 직원과 대면하지 않고 내가 필요한 액수만큼 현금을 찾거나 이체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데요.

요즘에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은행 거래를 하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현금을 찾을 때에는 ATM 기계만한 것이 없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문제는 돈을 인출하는 순간 소매치기범이나 강도 등의 습격을 당할 위험성도 있다는 것. 특히 외국의 경우는 더더욱 심하다고 합니다.

ATM 기계 주변에 방범용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도 갑작스럽게 강도 등이 습격하고 달아나 버리면 끝이다 보니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는 주변을 잘 살펴봐야 하는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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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ATM 기계에서 현금을 뽑을 때 강아지를 꼭 데려가야만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진이 있어 화제입니다.

ATM 기계 앞에서 돈 뽑고 있는 주인 뒤에 딱 붙어서 경호를 자청하는 일명 '보디가드' 강아지들이 있는 것.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눈에 힘을 준 상태에서 주인이 현금을 찾을 때까지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한발짝도 다가오지 못하게 감시하고 있는 녀석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어디 한번 ATM 기계 앞에서 현금 찾는 주인을 지켜내기 위해 보디가드를 자청한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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