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새로 취직해서 출근 준비를 하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바쁜 집사가 있었습니다. 집사가 아침부터 옷을 입고 있자 자기만 두고 외출하는 줄 오해한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잠시후 강아지는 집사가 자기만 집에 두고 밖에 나간다는 사실을 직감이라도 했는지 슬픔에 가득 잠긴 얼굴로 집사를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ViralHog)'에는 출근하는 건데 집사가 자기만 두고 외출하는 줄로 오해한 강아지가 슬픈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았죠.
영상 속 사연은 이렇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리틀턴시에 사는 집사는 새로 취업해서 출근하기 위해 준비하느라 바빴다고 합니다. 그러자 침대 위에 올라가 있던 강아지가 빤히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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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그랬냐는 듯이 강아지의 눈가에는 눈물이 촉촉하게 맺히기 시작했습니다.
또 두 귀는 뒤로 축 처진 상태였죠. 집사가 "미안해. 그렇게 보지마. 일 하러가야 해"라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강아지는 혼자 남겨진다는 사실이 서러워 결국 슬픈 표정을 지어보였죠.
집사가 아무리 달래보아도 강아지는 계속해서 슬퍼했고 집사가 손을 내밀어주자 체념이라도 한 듯이 침대 위로 푹 쓰러져서 어쩔 줄 몰라해 집사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요.
매일 아침 출근할 때면 이렇게 강아지가 반응을 보여 회사에 데려가고 싶다는 집사 말에 누리꾼들은 "정말 공감됩니다", "회사 그만 두고 싶을 때도 있음", "강아지 데려가도 되는 회사가 있었으면", "저 마음 알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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